내년 상반기 tvN 기대작 '반의 반' 주인공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정해인·채수빈·김성규·이하나가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반의 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반의 반'은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 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를 그린 이야기 입니다. 정해인은 이번 드라마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캐릭터를 맡게 되었으며, 인공 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기획자로 M&H라는 포털기업의 창업자이자 브레인으로 기본적으로 화가 없으며, 매사 확고하지만 선하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모습을 그린다고 합니다. 정해인은 2018년 '밥 잘사주는 예쁜 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이 화제를 모으며 이를 그린 야옹이 작가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밤마실. 아이돌 뮤직비디오에서 제이홉이 요 재킷 입고 나온 거 보고 반해서 겨우겨우 직구로 구했는데 너무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가방을 손에 쥐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로 완성한 모델 비율이 시선을 끕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하는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으로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성형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10년 전에 매몰로 쌍수?"라고 쌍꺼풀 수술 ..
정수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정수라가 출연했다. 정수라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습니다. 정수라는 “2006년에 결혼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치고, 마음의 휴식처가 필요했다. 활동을 중단하고 2년간 아이 갖는 일이 전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에 별거, 7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정수라는 “내 모든 걸 잃었던 일생일대의 사건이었다. 난 사랑이었지만 그는 아니었다”며 “남편 사업 자금을 6년간 20억원정도 지원했지만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정수라는 “어머니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