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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DC 코믹스 첫 주자로 달라진 DC의 새 도약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할리 퀸의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이미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2020년 DC 코믹스의 첫 주자입니다.

 

 

마고 로비는 이번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해 시나리오부터 감독 선정 등 여러 부분에 관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1년 전 할리 퀸의 스핀 오프 제작을 확정하고 시나리오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전 영화와 달리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할리 퀸은 친화력이 넘치는 만큼 친구들과 함께 등장합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가 각각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몬토야 형사, 카산드라로 분해 마고 로비와 팀워크를 펼치고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 메시나 등의 배우가 할리 퀸을 위협하는 고담시의 가장 사악한 빌런으로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주연 겸 제작자로 활약이 기대되는 마고 로비는 DC 캐릭터를 새롭게 그려낸 영화 '조커'에 대해 “호아킨 피닉스가 엄청난 일을 해냈다. 하지만 '버즈 오브 프레이'는 토드 필립스의 영화와는 전혀 다르다. '조커'가 현실적이라면 우리 영화는 하이텐션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는 물론 제작자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마고 로비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한편,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DC 영화 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감독인 캐시 얀을 비롯해 주연, 제작, 각본, 의상까지 모두 여성들이 참여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합니다. 특히 예술성이 돋보이는 팝아트적인 무대와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OST 그리고 ‘존 윅’ 시리즈로 호평받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투입, 더욱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어둠의 상징인 고담시를 컬러풀하게 물들여 개성 넘치는 블록버스터를 완성했습니다.

 

 

감독, 주연, 제작, 각본, 의상까지 모두 여성들이 참여, 환상적인 앙상블을 완성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할리 퀸의 솔로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는 북미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 10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는 2월, 2D와 IMAX, 스크린X, 4DX, SUPER 4D, 돌비 애트모스로 전격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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