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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 생활’을 전격 공개합니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 중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 생활’로 화제를 모은 이미도가 이와 관련한 뒷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고 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의외의 닮은꼴을 발견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유세윤이 그녀에게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했다고 알려져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 김구라 역시 “이거 재미있네!”라며 현실 조언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가 하면 이미도는 그 동안 ‘라디오스타’ 출연을 기다려왔다고 밝힌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를 위해 에피소드를 메모해 놓기까지 했다고 하는 그녀는 모아둔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여고생부터 엄마 역할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도는 심지어 남자 연기까지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그녀는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입니다. 또한 이미도는 엄청난 괴력을 뽐내 모두를 흥분케 했는데 초면에 만난 붐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 것은 물론 김구라도 들어올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과연 김구라가 그녀의 품에 무사히 안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배우 이미도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이미도 본명은 이은혜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연기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우생순,마더,주유소습격사건2,시라노연애조작단,아빠는 딸 등 약 40개의 작품에 단,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인기도 차츰차츰 높아져가고 있었데 직장의신, 수백향, 미스터백, 미세스캅2, 아버지가 이상해, 동내변호사조들호2등 그녀는 이미 자리잡은 대세배우가 되었습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키우는 단란한 육아 라이프를 담음'엄마의 개인생활'시리즈를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속에는 아들 뒤에서 코믹스러운 사진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며 육아를 즐겁게 할 수도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도의 팔색조 매력은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