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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월화드라마 'VIP'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상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능'집사부일체'에서 잘생긴 얼굴로 허당미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력까지 갖춘 이상윤은 연예계의 브레인중 한명으로 이상윤의 프로필과 과거 연애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윤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이상윤의 아버지는 건축설계사로 유복한 집안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앨리트로 영화 '색즉시공2'를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이상윤의 배우 자체보다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학력으로 먼저 주목을 받았으며 얼굴과 키, 몸매, 이미지 뭐 하나 빠진는 것이 없는 엄친아 연기자로 남자 김태희로 불리며 많은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남상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 입니다. 남상미는 여고시절 서울의 한 대학교 앞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 예쁜 얼굴로 유명세틀 타면서 연기자로 발탁됐습니다. 연예계 데뷔하기 전 부터 팬카페 회원이 1만명을 넘어섰던 '인터넷 스타'이기도 합니다. 이상윤은 공익근무요원 근무 당시 에이전트로부터 캐스팅 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가졌으며 2012년에 방영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때부터 이상윤의 인지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이상윤은 공익근무요원 근무 당시 에이전트로부터 캐스팅 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가졌으며 2012년에 방영되었던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때부터 이상윤의 인지도가 크게 오르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상윤은 2010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극중 상대역인 남상미와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알리게 되었는데 당시 MC였던 이영자와 공형진의 ' 두 사람이 사귀냐'는 농담섞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며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2011년 초부터 사귀었다는 얘기가 있어 같이 촬영한 배우들도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그렇게 오래 가지 못했는데 2013년 2월에 결별한 사실을 공개하고 각자의 길을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윤과 남상미의 결별이유에 대해서 이상윤의 소속사측은 이상윤과 남상미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일이 생기거나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나 오랜 연애 기간 끝에 여느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