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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셜리 연예인

포스터달려 2019. 11. 12. 10:38

지난 10월 14일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에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듬해 연기 활동을 하겠다며 그룹에서 탈퇴 해 방송 활동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설리의 죽음이 사실 일루미나티와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인 '일루미나티 설리'설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루미나티란 1785년 비오 6세 교황에 의해 사이비종교로 규정된 집단으로 유토피아를 건설하려고 하는 단체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일루미나티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일루미나티의 영향력은 아주 깊숙히 스며들어있고 그 영향력과 종교적 마인드 컨트롤로 모든걸 통제하고 그에 따라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특히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요, TV프로그램, 드라마, 연극, 광고 등에서 일루미나티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심볼이나 표식 또는 제스쳐를 통해 일루미나티에 충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설리 솔로앨범 제목에 들어간 GOBLIN에서 G, B, L자가 6의 형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악마의 숫자인 666과 비슷한 표식을 내고 있는데요, 666은 일루미나티의 사인이며 이를 숨겨두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설리 일루미나티 설이 떠오른 이유는 설리가 안타깝게 죽은 날이 2017년 12월 18일에 안타깝게 자살한 샤이니 종현이 죽은 날로부터 정확히 666일째 되는 날이라는 주장때문입니다. 먼저 종현의 솔로앨범에서 한쪽 눈을 가리는 제스쳐는 일루미나티 사인이라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에 찾아보면 같은 제스쳐를 하고 있는 사진들의 출처와 의미가 일루미나티 추종자들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666이라는 숫자가 기독교에서 사탄을 상징하는 숫자로 유명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 이수만은 2009년 프리메이슨 계약을 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SM은 예전부터 소녀시대와 샤이니 앨범 등 여러 방면에서 일루미나티 표식이나 악마에 언급을 직간접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을 일루미나티의 표식인 666처럼 만들어 영상을 올려 일루미나티라는 논란을 불러온적이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일루미나티의 계획을 따르지 않아서 살해 당했으며 아직도 많은 유명인들은 일루미나티의 희생 중 하나로 조직의 큰 이익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그들에 의해서 살해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링컨, 마이클잭슨, 이소룡 등 많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일루미나티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며,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도 일루미나티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발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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