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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경우 다른 교통수단과 다르게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이다보니 수화물에 대한 규정이 엄격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수화물에 따라서 위험요소도 있고 부피나 무게에 대한 제한도 있으며 특히 저가항공의 경우 무게에 대한 규정이 까다롭고 무게가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을 납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가항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진에어의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에어는 대한항공에서 출자한 저가항공사 입니다. 그래서 진에어는 한진그룹 계열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8년부터 첫 비행을 시작했으며 일본, 중국, 동남아 부터 호주까지 서울 인근 나라를 비행하는 저가 항공사 입니다. 저가 항공의 경우 최소한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대신 저렴한 비용으로 비행기를 탈 수 있어서 요즘에는 많이 이용하는 비행기로 진에어 같은 경우도 일본, 홍콩, 베트남 등을 갈때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 비행기 노선입니다.
진에어의 휴대수화물은 고객이 기내로 가져갈 수있는 수화물을 말합니다. 2919년 6월부터 진에어 기내 반입 수화물 규정 무게가 1인당 12kg에서 10kg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수화물 규정에 따르면 기내로 가져올 수 있는 수화물은 10kg 이하 1개 한 함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세변의 합이 115cm 이하로 가로 40cm, 세로 20cm, 높이 55cm 미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0키로 이하의 가방을 가져갈 수 있고, 크기도 제한이 있으니 무개는 가볍더라고 너무큰 가방을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가방이나 기내용 케리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에어 위탁 수화물 규정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선/동남아/일본/홍콩/마카오/대만의 경우 15kg 이 기본이며 중국 본토는 20kg, 괌/사이판/호놀루루는 2개, 각 23kg, 케언스는 1개 23kg 이하로 위탁 수화물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추가 수화물 비용을 내고 더 큰 중량의 가방을 할 수도 있지만 위탁 수화물 1개의 무게는 32kg 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초과시에는 분리하여 포장해주어야 합니다. 즉 35kg 짜리 가방이라면 32kg 가방과 추가로 3kg 짜리 가방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수화물과 별개로 추가로 노트북1개, 서류가방, 핸드백 중 1개를 기내로 들고 탈 수 있습니다.
초과 수화물 요금은 도착지 나라마다 상이합니다. 국내선/일본/중국/홍콩/마카오/대만/동남아의 경우 1kg 당 비용을 내며 요금은 나라마다 2,000원 에서 1,5000원 까지 상이합니다. 꼭 기억해야 하는 점은 국내선은 15kg 다른 곳은 20~23kg 의 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