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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 한국영화의 선전이 두드러진 가운데 2020년을 얼마 앞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새해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이 오르고 있습니다. 하반기 외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가오는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합니다.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닥터 두리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입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정체 불명의 거대 마약 조직에서 위협을 받는 형사 마이크와 마커스가 신무기를 보유한 루키팀, AMMO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입니다. <슈퍼소닉>은 게임 캐릭터의 주인공인 소닉을 주인공을 한 영화로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보면 좋을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뮬란>은 2020년 왕좌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작품으로 중국에서만 6억불 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엑스맨: 뉴 뮤턴트>와 <007 노 타임 투 다이>도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MCU 군단의 <블랙위도우>는 강렬한 액션과 대체불가의 히어로의 면모를 선사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더우먼 1984>는 코믹스 사상 가장 유명한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이 출연합니다.<탑건 매버릭>은'매버릭'이 전투기 조종사 생활을 마치고 비행 교관 및 멘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소울 Soul>은 픽사가 내놓은 두 번 째 작품으로 뉴욕 겨리에서 우주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는 작품입니다.
<미니언즈2>은 세계적 흥행으로 속편이 제작되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미니언즈들이 섬기는 마스터'그루'의 오리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9>은 20년 가까이 이어온 자동차 액션 영화로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전 세계에 스파이 액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이자 베일에 싸여있던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할 수 있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터널스>는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베놈2>'톰 하디'가 본격적으로 각본에 관여한 이번 작품은 숙주에 기생해 공생 관계를 유지하는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와 그의 숙주 '에디 브룩'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작품입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2020년 픽사의 첫번째 영화 크리스 프랫과 톰 홀랜드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로 몬스터대학교의 감독의 두번째 픽사 장편애니메이션 연출작입니다.